감스트가 최근 탈세혐의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축구해설을 하는 BJ인데요.
감스트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세금을 누락한 탈세혐의를 받아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감스트는 세금탈세로 인해 약 6천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스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인데요. 고향은 광주입니다. 감스트는 인터넷에서 중계를 하다가 지상파까지 진출했었는데요. 아시안게임 해설 당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감스트는 방송에서든지 수입을 직접적으로 얼마다라고 밝힌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들과 누리꾼들의 추측을 종합해보면 월 2억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죠.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BJ창현도 자신의 유튜브 수입이 1억원 내외인 것으로 밝혔는데요. 감스트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었죠.
감스트는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해병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감스트는 예전 방송에서 아버지의 문자를 공개한 적도 있는데요.
감스트 아버지는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30년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에 다녀라 부모 얼굴에 똥칠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감스트는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감스트는 3일간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