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가수 김연자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연자는 "미남을 좋아한다"며, "소지섭을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연자는 자신이 키가 작기 때문에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콩깍지가 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자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연자는 예전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혼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전 남편과 이혼하며 1천억원 대의 자산을 잃었으며 위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죠.
또한, 일본 활동 다시 자신의 소속사가 남편의 회사였기 때문에 이혼한 이후 일본 활동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연자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공식입장은 없었으나, 방송에서 자신이 벌어들인 돈을 모두 남편이 관리했다고 밝히며, 자신은 남은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은 남편과 아이, 돈 모두를 잃었다고 말하며 30년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 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