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건강 이상의 문제로 프로그램에 하차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이 있었는데요. 김용만 소속사 측은 김용만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용만은 지난달 여러 프로그램의 녹화에 불참하며 논란이 됐었는데요. 건강상의 문제로 알려지자 큰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많은 팬들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당시 '옥탑방의 문제아들'녹화에 김성주가 김용만의 자리를 대신 하기도 했었는데요. 같이 출연한 패널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루 쉬겠다"는 메세지를 밝히면서 알려졌었죠.
하지만 이어서 또 '대한 외국인' 녹화에 지석진이 대신 출연하면서 혹시 김용만의 건강상태가 심각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해서 일기도 했었습니다.
김용만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김용만이 건강을 회복하고 정상 복귀한다는 소식에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용만이 대한 외국인에서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하차는 아니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