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아역배우로 열연했던 김환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환희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환희는 6살 때 불한당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곡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죠.
김환희는 2002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JTBC의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수호 역을 맡으며 열연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김환희는 현재 고등학생치고는 큰 키인 160cm이라고 하는데요. 곡성 출연 당시에 136cm였으니 벌써 엄청나게 자랐습니다. 김환희는 라미란 닮은 꼴로 진짜 딸로 오해받기도 했었죠.
김환희는 2011년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7년에 아역상, 2018년에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다시한번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