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유 류담이 4년 전에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류담 소속사 싸이더스는 좋지 못한 소식은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류담은 2015년 당시 아내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류담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과 주변인이 상처받지 않도록 악의적인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류담은 지난 2011년 결혼을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류담은 최근 40kg를 감량하며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가 되고 싶어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류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짧은 기간이 아닌 긴 기간을 설정하여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으며, 실제로 다이어트 기간만 2년 이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담은 앞으로도 1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식단조절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은 탄수화물이 적고 고단백 식단이었다고 합니다.

류담의 아내는 최경은씨로 결혼 당시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각자의 길을 선택한만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