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때부터 이슈가 됐었던 고교급식왕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백종원은 고등셰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고교급식왕은 총 234개팀 중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첫 방송에서는 본선진출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백종원은 "이걸 어떻게 고등학생이 알지"라고 말하면서 고등셰프들의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고등학생들의 기본적인 지식이 굉장히 높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레시피를 제안하고 요리도 하는데요. 브라질, 중국, 모로코 등 다국적 요리부터 시작해서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한 팀까지 출연했습니다.
고교급식왕에 고등셰프들은 3시간 안에 1000인분의 급식을 준비하는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는데요. 요리에 급식이라는 소재를 적용해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