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태연은 조울증이냐고 묻는 한 누리꾼에게 우울증이라고 답변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약물치료를 열심히 하는 중이며, 계속해서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태연이 SNS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좀 아팠다고 전하면서 팬들에게 이해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해서 그냥 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태연에게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인데 언니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 없어서 슬프다"며 사랑한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태연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위로가 된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연은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정말 좋은 영향 받아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태연의 우울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많은 팬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