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달림 악플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심한 악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서동주의 인스타그램에는 "창X같다. 싸보인다. 전신 성형이다. 정신이상자다." 등 무분별한 악플이 계속해서 올라오곤 했는데요.
서동주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이디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과거 결혼을 했었는데요. 4년간의 결혼생활을 했지만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을 했었죠. 서동주가 밝힌 이혼 사유는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사람도 행복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최근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이슈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히며 당당히 합격한 자신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1983년생이며 지난해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는데요.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며 로펌에서 일해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