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국회의원 엠블럼 표절의혹에 휩쌓였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저작권 위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발한 단체는 시민단체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민단체는 지난 2011년 국가브랜드 컨벤션 엠블럼과 자신이 설립한 공예품 판매업체의 엠블럼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근 손혜원 국회의원은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목포시로부터 받은 비밀자료를 부동산 투기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2017년 조카의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총 토지 29필지와 건물 24채 등 총 15억 6천만원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1955년생으로 숙명여고,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익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이력이 있으며 한국나전칠기박물관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손의원은 지역구 마포구을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20대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는데요. 손의원은 원래 광고디자인 쪽 전문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이슬과 처음처럼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죠.
손혜원 의원의 재산은 약 54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부동산이 약 28억이고, 유가증권이 약 12억원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은 공시지가이기 때문에 실 거래가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손의원은 남편은 정건해로 알려졌는데요. 1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산업은행에서 근무했던 공인회계사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손의원의 조카는 배우 손가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는 손승우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닥 유명한 작품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