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사기피해 손경아 집 인테리어 키 남편 도정한 나이

취향저격 선데이에서 한혜진, 김신영 등이 모델 송경아 집을 방문했는데요. 송경아는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기도 하며 손수 가꾼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송경아의 집을 방문한 김신영은 "살고 싶은 집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오스틴 강은 "영국 느낌이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송경아의 별명은 인테리어 황금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를 해서 집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송경아는 1980년 생으로 키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180에 육박하는데요. 17살에 모델로 데뷔하여 벌써 20년 이상된 대한민국의 톱모델입니다. 한혜진의 선배이기도 하죠.

 

송경아 남편은 도정한씨인데요. 도정한의 키는 송경아보다 3cm정도 작다고 하죠. 이 두 사람은 10년간 연애 끝에 2014년에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송경아는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있다며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도정한의 전공은 정치쪽으로 알려져있으나,  현재 맥주 제조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맥주사업을 한 이유가 한국의 맥주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송경아는 출산 후에도 몸매관리를 위하여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테리어의 황금손인 만큼 취미생활로 인테리어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송경아는 이현이랑 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이현이는 600만원의 사기피해를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