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싸이 흠뻑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흠뻑쇼 예매는 오후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서 오픈됐는데요.
엄청난 트래픽으로 인해 티켓팅 사이트를 포함한 어플까지 모두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흠뻑쇼는 매년 오픈과 동시에 예매가 마감되기도 하는데요. 2017년에는 60만명이 동시접속을 하기도 했었죠.
2019 흠뻑쇼에서는 싸이가 9집 앨범 신곡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올해 티켓 예매 전쟁이 더욱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흠뻑쇼는 7월 13일 수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서울, 인천, 대전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마지막 공연은 8월 24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흠뻑쇼 가격은 13만 2천원부터 12만 1천원까지 책정이 됐는데요. 카카오페이 결제도 지원한다고 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흠뻑쇼 티켓은 마감이 됐기 때문에 아쉽지만 다른 루트를 통해서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흠뻑쇼의 드레스 코드는 블루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