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이 경찰 발언논란으로 인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예원 측 법률 대리인은 "경찰이 양예원에게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며 논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양혜원 변호사인 이은의 변호사는 SNS에 경찰관에게 받은 전화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경찰관이 양예원에게 "고소를 몇 건을 한거냐", "너무한 것 아니냐"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법률 대리인 측은 "고소 대리인이기에 망정이지 대리인이 없으면 어떤 심경이겠냐"고 항변했다고 하는데요. 경찰 측은 이에 오히려 항의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예원 측은 공식적으로 청문감사실에 정식 항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앙예원은 유튜브를 통해 비공개 사진 촬영에서 수치심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피팅모델인줄 알고 지원했다가 20명 이상의 남성에게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사진을 찍혔다고 전했었죠.
두려움을 느낀 양예원은 신고조차 하지 못했고, 자신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자살기도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는 양예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향후 스튜디오 실장이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미궁으로 치닫게 됩니다.
카톡 내용에 따르면 양예원이 먼저 촬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누리꾼은 카톡 내용을 보고 다시 양예원에게 화살을 돌리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