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윤석열 검사는 검찰 재직기간동안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검찰 개혁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국정농단 사태 때도 성공적으로 수사를 이끌어 내면서 조직에서도 신망을 받아오던 검사였습니다.
윤석열 후보자는 1960년생으로 서울에서 출생했는데요. 서울대학교 졸업 이후 1991년에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평검사로 재직하다가 대검중수부로 올라가 현재 서울중앙지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자는 굉장히 결혼이 늦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53세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녀는 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늦은 결혼 때문에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윤석열 후보자는 초혼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은 공식자 재산신고기준 약 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부분이 부인의 재산이라고 합니다.
한 때 윤석열 후보자는 장모 사건으로 곤혹을 치른적도 있는데요. 300억원 대의 수표부도 사기사건에 연루되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관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