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의 전 부인이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엄마인 이미영이 전영록과의 이혼사유를 밝혔습니다. 항간에서는 전영록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요.
이미영은 "바람, 도박, 사업 실패 등 많은 소문이 있었다."라고 전하면서 진짜 이혼 이유는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다"라고 이혼 이유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이후에 외국인 남편과 재혼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재혼 이유는 한국을 떠나서 살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외국인 남편과도 오래가지 못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이미영은 두 아이를 데리고 살고 싶었지만, 두번째 남편이 아이들을 데려오자 아이들과 자신에게 눈치를 주기도 했다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의 나의 행복이다"라고 밝히며 "어렵게 찾은 행복을 놓치기 싫어서 두번째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미영은 1961년 생으로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전보람은 티아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전우람은 RAM이란 이름으로 디유닛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