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미우새에서 자신의 재혼생각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탁재훈, 김수미와 제주도 여행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요.
이상민은 "아이들 데리고 놀러나온 가족을 보면 너무 부럽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놨습니다.
탁재훈은 "재혼은 겁부터 난다"며, "주변에 두 세번 이혼하는 사람을 보니 너무 무섭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수미는 "집안에는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이 재혼 생각을 말하며, 전부인인 이혜영와 이혼사유가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상민과 이혜영은 2005년도에 이혼했고 2006년에는 법적공방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과 이혜영의 이혼사유는 많은 네티즌이 '사업실패로 인한 빚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성격차이'라고 얘기를 했었죠.
두 사람은 이혼 이후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이혜영씨는 재혼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렸죠. 이에 이상민은 이혜영씨가 재혼을 했기 때문에 방송에서 과거 얘기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