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안녕하세요 촬영 중에 분노를 해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주인공의 남편은 "어디 남자와 겸상을 하냐"며 많은 네티즌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영자는 "내가 만만해 보여요?"라고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고, 신동엽은 주인공의 남편에게 반말을 던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자는 매니저의 실수를 감싸주는 모습으로 많은 인성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영자는 전참시에서 송성호의 일일 매니저 역할 당시 실수를 감싸주는 모습을 보였었죠.
송성호는 임송 매니저의 부탁으로 대학강연에 오르기 위해 평택으로 이동하던 중 네이게이션 주소를 잘못찍어 다른 곳으로 가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영자는 송성호가 실수했다는 자책감에 강연에 피해가 갈까봐 자신의 실수로 늦게 됐다며 송성호 매니저를 위로하는 동시에 용기를 불어 넣어 줬습니다.
이영자는 1968년생으로 고향은 충남 서산으로 알려졌으며, 키는 170cm로 여자 중에 꽤 큰 키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몸무게도 약 80kg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죠.
이영자는 서울예대를 졸업했으며 졸업 후 1991년에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사실 데뷔 이전에도 행사 쪽에서는 꽤 유명한 MC였다고 합니다.
오랜 방송생활을 한 이영자의 재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가족들 빚을 갚고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결혼까지 포기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