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생일파티 가정사 아버지 빚

가수 이특이 최근 자신의 생일파티를 직접 홍보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특은 6월 30일에 코엑스에서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많은 팬들은 공지도 안올라왔는데 무슨소리냐며 진짜 맞냐고 의심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꼭 참석하겠다며 이특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죠.

 

최근 이특은 "비오는 날이면 그 마음들은 더 커져서 내가 이상한가 싶은 정도로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 마음 다 이해하고 전부 다 안아주고 싶지만 너무나도 큰 사랑이기에 내가 너무나도 부족하네요"라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가지 약속할게요.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이유는 당신들 때문이라는거 잊지 않을 거에요. 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심경을 고백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특은 슬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이 혹시 예전의 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런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특은 예전에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좋으셨고, 자신이 가정폭력을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행복을 찾아다니던 사람처럼 데뷔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특은 자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꺼번여 여의게 됐었는데요. 이특의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자 이특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모두 생을 마감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아마 비가오는 날이면 이러한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쪼록 슬픈 과거사는 잊어버리고 앞으로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