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앤씨를 운영하고 있는 임블리 임지현이 화장품 소비자들에게 집단소송을 당했습니다. 소비자 측은 블리블리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 피부질환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임블리 측은 이에 소비자들에게 전화를 해서 협박과 회유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임블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이번 사건을 맡은 강용석 변호사는 3억 7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총 피해자는 37명이며 1인당 1천만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50여명이 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블리 임지현은 올해 34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의 이름에 블리를 더해서 임블리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임블리의 키는 163cm라고 합니다.
임지현 남편은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앤씨의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름은 박준성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임지현은 부건에프엔씨를 매각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습니다.
임블리는 최근 곰팡이 호박즙 사건 등으로 인해 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부건에프엔씨의 매각설이 나오자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걸 누가 사냐면서 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