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후임 증언 반박 특혜 논란 휴가 논란이 생긴 이유

군복무 중인 임시완의 휴가 특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김병기 의원은 임시완이 일반병사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123일의 휴가일수를 사용했다고 전했는데요.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등 총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예인과 일반인의 휴가일수 차이는 위로휴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위로휴가는 최대일수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한 번에 7일까지 휴가가능한데요. 위로휴가는 연예인들이 행사에 동원되거나 하면 포상으로 주어지는 휴가입니다.

 

국방부 측에 따르면 뮤지컬 및 평창동계올림픽 동원에 따라 위로휴가를 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인은 이를 이용해 휴가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특혜논란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일반병사보다 휴가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부당한 특혜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임시완의 후임이 sns에 좋은선임이라며 직접 반박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