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남태현 양다리 논란과 관련하여 상태메세지를 띄웠는데요. 내용은 "주체적인 사람이 되세요"라고 남겼습니다. 이는 남태현을 겨냥한 메세지로 보이는데요.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서 자필편지와 함께 장재인과 논란의 여성에게 사과를 했는데요. 남태현은 "이번 일에 대해 장재인씨와 해당 여성분에게 사과드리며, 팬들에게도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하자를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메피스토 측은 하차시키는 것으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남태현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이 이번 이롤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재인은 남태현의 행동에 대해 폭로하며 비난을 하기도 했었죠. 결별한 이유는 남태현에 양다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재인은 1차 폭로에 이어 추가폭로를 하기도 했는데요. "너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라고 밝히며, 다른 분야의 종사자도 건드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태현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말을 전했는데요. "당사자께 사과드리며,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톡 캡쳐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카카오톡 메세지는 남태현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다른 여성의 대화내용이었습니다.
공개된 대화내용을 보면 여성 A씨의 친구가 남태현과 장재인이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것에 대해 "헤어졌다고 하면서 만나고 있는건 좀 아니지 않니?"라고 말하며 대화가 시작됩니다.
이에 남태현은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장재인은 이에 대해 자신의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알아가는 사이에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는 바람에 회사 관계자들까지 난처해졌다"면서 "더는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못본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고 남태현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