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이 12개월 된 아들을 안고 시구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민환은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이때 아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최민환은 시구를 하면서 힘이 너무 들어갔고, 그 충격으로 안고 있던 아들의 목이 꺾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아들에게는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모습에 대한 누리꾼들은 "아이 괜찮냐"고 우려를 보내면서도 "너무 위험한 행동이었다"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민환은 살림남에 출연하여 이슈가 됐는데요. 율희랑 지난해 결혼하면서 한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민환은 28세, 율희는 23세입니다. 그리고 최민환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앞으로의 육아에 대해 걱정하는 네티즌도 많습니다.
최민환의 집안은 재산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 두 사람이 결혼할 때 "율희는 시집 잘갔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최민환은 절대 금수저 그런 것은 아니며, 그냥 평범한 집안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최민환은 육아고충을 공유할 친구가 없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