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최근 남자친구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죠.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었는데요. 지금 현재는 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오면서 건강이 호전됐다고 전했습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드디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약먹고 식단조절한 결과 이제 한 달에 한 번만 가도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최준희는 최근 루푸스 병으로 인해 얼굴이 붓고 물집이 잡히는 등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최근 호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달덩이 같은 얼굴이 사람얼굴로 변하고 있어서 좋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매일 병원에 와준 남자친구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준희는 "나보고 나쁜짓 하고 다녀서 병에 걸린 거라고 벌받는 거라고 했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악플러에 대한 일침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