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추자현이 결혼식 축의금을 모두 기부하는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자현은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추자현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축의금을 모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추자현의 강한 소신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후원금을 아기들의 양육, 발달검사 및 조기치료, 긴급의료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자현은 우효광과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요즘 이슈가 됐는데요. 추자현은 올해 41세이며 남편 우효광은 39살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자현과 우효광은 중국드라마 촬영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2017년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은 최근에 올렸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최근 방송에서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결혼식 사진에서 아들의 뒷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아들의 국적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 가족은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이 약 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